키포지: 교역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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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Winds of Exchange
파일:20px-Woe.png 교역의 바람

파일:교역의_바람_스타터.png
발매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3년 5월(펀딩판)
파일:미국 국기.svg 2023년 7월 28일(리테일판 프리릴리즈)
파일:미국 국기.svg2023년 8월 4일(리테일판)
파일:영국 국기.svg 2023년 9월 15일(국제 영문 리테일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2023년 10월 5주~11월 1주 예정(한국어 펀딩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2023년 11월 18일(한국어 리테일판)
등장 세력
생텀, 언패더머블, 스타 얼라이언스,
에퀴돈, 마스, 사우리안, 브로브나


1. 개요
1.1. 발매 전 정보
1.1.1. 2021년 ~ 2022년
1.1.2. 2023년 상반기
1.1.3. 2023년 하반기
2. 특징
2.1. 에퀴돈(Compacts of Ekwidon)
2.2. 토큰 생명체
2.3. 동맹(Alliance) 형식 추가
2.4. 재등장한 변칙(Anomaly) 카드
3. 카드 일람



1. 개요[편집]


키포지의 발매 예정인 여섯번째 세트. 키포지의 제작사가 고스트 갤럭시로 바뀐 이후 출시되는 첫 번째 세트다.

마스와 브로브나가 오랜만에 참전하며, 신규 세력 또한 1종류 추가되나 5세트동안 개근했던 로고스, 섀도우, 언테임드가 불참하는 세트이기도 하다. 통칭 코드는 여태까지의 명명법을 보아 WoE가 될 듯.


1.1. 발매 전 정보[편집]


이관 이후 처음으로 발매되는 세트라고는 하나, 한국에서는 발매까지 유독 우여곡절이 심했던 세트였다.

1.1.1. 2021년 ~ 2022년[편집]


2021년 가을에 전 세계 출시가 예정되어 있었고 발매 준비 자체는 완료된 상황이나, 덱 구성 알고리즘이 망가지면서 알고리즘을 처음부터 다시 짜야 할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발매가 무기한 연기되었다. 운영사 Fantasy Flight Games는 '유니크 덱 엔진' 재가동까지 운영 중단을 선언했으나, 재가동에 성공한다면 얼마 안 가 발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후 2022년 6월 말, 키포지 브랜드가 고스트 갤럭시에게 인수되면서 재출시가 예고되었다.

2022년 9월 9일부터 26일까지, 게임파운드라는 보드 게임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서 펀딩개시되었다. 펀딩 시작 30분만에 목표 금액 5만 달러를 달성[1]하였고, 9월 23일 저녁부로 모든 스트레치 골이 달성되었으며, 9월 26일 모금액 110만 달러를 넘기면서 종료되었다. 다만 타 언어 판본에 기존[2]의 타 언어 DB를 활용했다면 모를까 기존 해외 퍼블리셔를 통한 기존 언어판의 리테일판 재출시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3], 한국 퍼블리셔인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못하고 있었다.

1.1.2. 2023년 상반기[편집]


2023년 4월 공개된 바에 따르면 스타터 세트의 구성이 완전히 변경되었다.
  • 세트 발매별로 동봉 덱만 변경되며, 스타터 세트의 구성 자체는 세트와 관계 없이 유지된다. 이후 Grim Reminders가 출시되면 룰북 개정본과 덱만 새 세트에 맞게 교체된다는 것.
  • 빠른 시작 규칙서는 영상용 QR 코드로 대체하되 정식 룰북을 동봉한다.
  • 체인 트래커 재질이 카드 용지와 같은 재질로 변경된다. 기존에는 토큰과 같은 재질의 종이였다. 기존 트래커가 있던 자리에는 범용 토큰이 2종류 추가된다.
  • 튜토리얼용 하프 덱이 2종류 추가된다.

2023년 4월 중반, 태국어판의 번역 중단이 고지되었다.



"어둠의 물결이 출렁이는 바다에 교역의 바람이 온다."


2023년 5월 2일 저녁, 코리아보드게임즈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FFG의 발매 중단 선언 후 1년 반만에 한국어판 정식 발매가 확정되었다. 동맹형 매장 이벤트 형식 추가 및 한국 내셔널 챔피언십 개최까지 확정지었으나, 교역의 바람 발매를 최우선시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발매일[4]을 비롯하여 그 외[5]는 노력하고는 있으나 언제 가능할지 불확실하다고. 또한 기술상의 문제로 모든 덱 이름이 영어로만 표기될 뻔 했으나, 현재는 타 언어 퍼블리셔들과 함께 덱 이름을 각 언어로 제작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2023년 6월 중반, 현재 미국 내 배송은 대부분[6] 완료되었고 고스트 갤럭시 측에서도 각종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영어권 런칭을 준비하고 있으나, 타 언어판 배송은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물론 타 언어판 배송은 어느 정도 이후에 이루어진다고 했으나, 영국과 캐나다에서도 영어판 덱을 배송받지 못했다는 유저들이 있는 와중에도 고스트 갤럭시 측의 해명이 아예 없다는 것이 문제. 납품 업무를 맡았다고 주장하는 레딧 유저[7]루머에 따르면, 이제서야 프랑스어/이탈리아어판 포장을 갓 끝낸 데다 다른 언어 판본은 아예 인쇄조차 하지 못했다고 한다. 실제로 고스트 갤럭시 측에서도 6월 하순까지 이렇다할 근황 보고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고스트 갤럭시는 현재 미국 내 출시와 첫 볼트 투어 개최에 전력을 쏟아붓고 있는 모양새. 이 때문에 게임파운드 코멘트란에는 해외 유저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1.1.3. 2023년 하반기[편집]


이후 2023년 7월 1일 고스트 갤럭시 측의 근황 보고가 이루어졌다. 보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현재 배송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일부 후원자를 제외하면, 미국 내 영어판 후원 보상(이하 '상품')은 전부 배송되었다.
  • 미국 외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판 상품은 지난 주 출고되어 해외 배송 담당사 게임퀘스트의 물류 허브로 배송되었다. 캐나다 허브는 7월 1일부로 상품을 전달받으며, 국가 상황별로 다르겠지만 다른 국가 허브에는 7월 말까지 배송이 완료되리라는 듯.
  • 몇 주 후 마지막 단계로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중국어(번체/간체) 및 한국어판 상품이 각국 게임퀘스트 허브로 배송될 것이다. 번역 및 품질 보증 상황은 7월 1일 시점 기준으로 마무리 단계에 놓여 있다고.



2023년 7월 28일, 월드 챔피언십과 내셔널 챔피언십 관련 문제가 유저들 사이에서 언급되자 코리아보드게임즈 측에서 해명문을 적은 뒤 당일 오후 12시 30분 라이브를 개최하였다.
  • 우선 2023년 내셔널 챔피언십은 개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여러가지 번역 관련 이슈들[8]로 인해 한국어판 출시가 지연되었고, 대다수의 국가와 마찬가지로 월드 챔피언십 일정 안으로 출시하기 어려워지자 교역의 바람과 별도로 어둠의 물결 세트까지만으로 국가 대표 선발전을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 이 때문에 코리아보드게임즈 측에서는 고스트 갤럭시에게 대회 일정 조정과 볼트 투어의 한국 개최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같은 날 고스트 갤럭시 측에서 2023 볼트 투어 개최지를 미국 5곳과 상하이, 피렌체로 한정한다고 공지했으므로 2023년 고스트 갤럭시와 연관되는 공식 대회 개최[9]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코리아보드게임즈와 고스트 갤럭시는 교역의 바람 한국어판 출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다음 주(8월 첫째주)에 최종 한국어판 언어 파일을 고스트 갤럭시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펀딩판은 '한국어 리테일판과는 별개로' 고스트 갤럭시 '위주'로 진행되다 보니 코리아보드게임즈 쪽에서 왈가왈부하기는 어렵다고.
  • 그 외에 코리아보드게임즈 측에서 "물론 고스트 갤럭시와의 협의에 따라 이 원칙이 불허될 수 있겠지만 우리는 한국 시장을 어떻게든 살려야 하는 입장이므로, 펀딩판 덱이나 추후 한국에 발매된 세트에서 한국어로 재인쇄한 다른 언어 덱이라도 카드 텍스트가 한국어로 적혀 있다면 공식 대회 사용 허가를 긍정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히는 한편, 상술한 튜토리얼용 하프 덱 카드 이미지를 선행 공개하면서 좋은 반응 속에 라이브가 마무리되었다.

2023년 8월, 아직도 비영어권 대다수의 집정관들은 덱을 배송받지 못했다. 유럽권은 1~2주 후, 나머지 국가들은 3~4주 후에 영어판 덱 배송이 완료되고 나머지 언어판 덱들은 아예 국제 허브로 한참 배송 중이라는 모양. 한편 영어판을 최우선시하던 태도가 완전히 굳어졌는지, 영어판 덱만 판매하는 Grim Reminders 펀딩까지 시작하자 해외 집정관들의 분노에 기름을 부은 꼴이 되었다.

2023년 9월 11일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생산 전 검수를 완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얼마 후 고스트 갤럭시 역시 새소식을 전했는데, 북미 외 지역 허브에 발송되는 상품을 화물선이 아닌 항공기로 운송하여 운송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내용. 한편 한글 이름으로 된 덱이 발견되기도 했다.

그렇게 2023년 10월이 되도록 아시아 지역에 펀딩판이 제대로 배송되지 않아[10] 아시아 지역의 집정관들의 인내심이 바닥날 즈음, 2023년 10월 17일~18일부로 아시아 지역에 배송 주소 확인 메일이 발송되었다. 한국에 메일이 발송된 것은 10월 18일경. 보드엠에서 킥스타터 후원품을 배송한다고 메일을 보낸 게 이상하긴 하지만[11] 보드엠 측에서 국내 배송을 담당하며, 10월 5주차에서 11월 1주차 사이 한국에 도착한다고 한다. 이후 10월 23일 코리아보드게임즈 측에서도 최종 샘플 확인을 완료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10월 28일부터 이제서야 펀딩판을 배송받은 집정관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펀딩 시작 일시부터 1년하고도 1개월 만의 일이었다.


그리고 2023년 10월 30일,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론칭 날짜를 공개하면서 한국 집정관들의 오랜 기다림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

2. 특징[편집]


신규 키워드 확산 공격(펀딩판 번역, 원문은 Splash-attack)[12]이 추가되며, 기존 키워드 "수확:" 이 "수확 후:", "전투:"가 "전투 후:"로 에라타된다. 한국어판에서 원래 특성을 여러 개 표기할 경우 쉼표로 구분하던 것을 영어판처럼 가운뎃점을 쓰도록 에라타하기도.

2.1. 에퀴돈(Compacts of Ekwidon)[편집]


무역과 교환을 컨셉으로 하는 신규 세력. 풀 네임은 에퀴돈 상업 협정(Merchant Compacts of Ekwidon).

2.2. 토큰 생명체[편집]


관련 기사(#1 #2)에서 공개된 것은 이하와 같다.

  • 어둠의 물결과 마찬가지로 덱에 38번째 카드가 추가되며, 이번 세트의 38번째 카드는 이 덱의 카드에 언급된 토큰 생명체가 무엇인지 보여 주는 참조표 카드(token creature reference card)가 된다. 토큰 생명체의 종류는 총 28종류이므로, 세력당 4종류의 생명체가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 또한 교역의 바람 덱의 뒷면에는 토큰 생명체의 일러스트가 조그맣게 포함되어 시리즈 최초로 덱 뒷면 레이아웃에도 변화가 생긴다. TCG나 LCG가 아닌 UDG 특성상 이러한 디자인 변화로 인해 생기는 큰 문제는 없다.


  • 플레이어가 토큰 생명체를 생성하게[13] 될 경우, 덱의 맨 위에서 카드를 뒷면으로 전선에 놓는다.
    • 토큰 생명체는 전장에 몇 장이고 존재할 수 있으며, 언제나 토큰 참조표 카드의 복사본이 된다.
    • 토큰 생명체가 파괴되거나 플레이 영역을 벗어나 비(非)플레이 영역으로 갈 경우에는, 카드 앞면에 적힌 원래 유형으로 돌아가며 토큰 생명체가 아니다.
    • 토큰 생명체를 지배하는 플레이어는, 보관 영역의 카드를 확인하는 절차와 마찬가지로 토큰 생명체의 뒷면(원래 카드의 앞면)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상대 토큰 생명체의 뒷면은 카드 능력 없이는 확인할 수 없다.


  • 전부 생명체이므로 전투나 수확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더러 효과가 존재하는 토큰 생명체도 여러 종류 있고, 토큰 생명체에도 특성이 존재하므로 특성을 참조하는 카드 효과가 적용된다. 또한 같은 이름의 카드를 전장에 잔뜩 깔아놓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고. 단 생명체로 취급하는 특성상 가호 뿐만 아니라 격노/기절 토큰 역시 적용되며, 양 플레이어 모두 생명체를 대상으로 하는 카드 능력을 적용할 수 있다. 당연히 상대 토큰 생명체를 지배하는 것도 가능.
  • 덱에는 토큰 생명체를 생성하는 카드가 여러 세력에 걸쳐서 투입될 수 있지만, 생성되는 토큰 생명체의 능력치는 언제나 참조표 카드를 참조한다. 예를 들어 덱의 토큰 생명체가 마스 소속이고 마스, 브로브나, 에퀴돈 세력에 전부 토큰 생명체를 만드는 카드가 존재한다고 해도, 생성되는 생명체는 어쨌든 마스 소속이므로 당장 사용하기 어렵다는 뜻.


  • 토큰 생명체를 언급하는 카드는 '토큰 생명체'라고 언급할 뿐 그 종류나 카드명을 특정하지는 않는다. 단, Blorb Hive[14]와 같이 덱에 투입되는 토큰 생명체를 특정 카드로 확정하는 토큰 재정의(token override) 카드는 예외. 이러한 카드는 세력마다 존재하지만 대신에 덱에는 반드시 1장만 투입(but each deck can only feature one such card in its entire list.)된다고 한다.
  • 타 세트의 덱을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어떤 경로로든 상대의 '토큰 생명체를 생성하는 카드'를 지배하거나 사용하게 될 경우, '최대한 많은 부분을 처리' 규칙에 따라 토큰 생명체를 생성하는 처리는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


  • 각 덱의 토큰 생명체가 선정되는 과정은 이하와 같다.
    • 1. 덱의 세력 3종류를 정한다.
    • 2. 세력별로 덱에 투입될 카드 12장을 정한다.
    • 3. 토큰 재정의(token override)[15] 카드가 덱 목록에 포함되어 있다면, 다른 모든 토큰 생명체 선택지를 무시하고 해당 토큰 생명체를 자동으로 덱에 투입한다.
    • 4. 토큰 재정의 카드가 없으며 덱에 투입된 카드 중 1장 이상이 토큰 생명체를 참조할 경우, 덱 세력 3종류에 소속된 토큰 생명체 중 투입될 토큰 생명체를 선택한다. 이때, 토큰 생명체를 지정하는 능력의 카드가 가장 많은 세력에 보정치가 적용된다.
    • 5. 덱의 카드 조합이 고유하며 유효하지 않다고 간주되면 해당 덱은 폐기되어 인쇄되지 않는다.

2.3. 동맹(Alliance) 형식 추가[편집]


공인 대회 규칙에 새로 추가된 형식으로, 유니크 덱 게임이라는 장르의 키포지에 한정된 방식의 덱 빌딩을 도입한 형식이다. 형식의 도입 및 변천사는 키포지/형식 항목을 참조.

덱을 12장들이 세력 단위(House pod) 3종류로 나눈 뒤, 그 세력 단위 3종류를 조합하여 새 덱을 구축하여 대전하는 형식. 조합을 거치지 않은 완전한 덱을 제외하고는 조합에 금지 제한 카드 목록을 따라야 한다.

동맹 봉인(Alliance Sealed)은 봉인 형식과 똑같이 새로 덱을 개봉하나 덱 2~3개를 개봉한 뒤 그 세력 단위 6종류 중 3개를 조합하여 즉석으로 덱을 만들며, 동맹 형식은 소지하고 있는 전체 덱 중 3개를 고르고 그 중 세력 단위 9종류 중 3개를 모아 구축한 덱을 경기 전에 가져 와서 게임을 진행한다.

2.4. 재등장한 변칙(Anomaly) 카드[편집]


크라우드펀딩 스트레치 골 달성으로 인해 덱 카드풀에 다음 세트인 Grim Reminders를 스포일러하는 변칙 카드가 3종[16] 추가되었으며, Orb of Wonder와 어둠의 물결에서 정식 발매된 발루캔스를 제외한 Worlds Collide의 변칙 카드 8종이 재록되었다.

3. 카드 일람[편집]


키포지/카드 일람/교역의 바람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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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달성과 별개로 크라우드펀딩 특성상 최소 6개월은 지나야 덱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 한국어판은 번역이 완료되어 있었다고 하며, 폴란드어판 카드 역시 몇 장이 선공개된 바 있다. FFG 산하에서 한국어판 말고도 태국어판, 폴란드어판, 러시아어판이 FFG/아스모디 이외의 외부 퍼블리셔를 통해 발매되었으므로, 기존 대다수 언어에서 사용할 FFG 내부 번역 데이터베이스는 물론 FFG가 타 언어판 퍼블리셔와 구축해놓은 번역 데이터베이스 자체는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3] 고스트 갤럭시 또한 FAQ에서 지속적 지원을 보장할 수 없다고 하였으며, 코멘트란의 질문에서도 "장담할 수는 없으나 스트레치 골이 성공한다면 리테일판 재출시 가능성이 올라갈 것이다"라는 애매한 답변을 남겼다.[4] 현재 번역 수정을 진행하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전체 생산 과정 중에서 상당히 이른 시점에 현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 까닭에 출시 시점을 확답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5] 신규 키포지 어드벤처 번역, 한국어판 언체인드 덱 출시. 특히 후자는 카드풀이 집단 변이~어둠의 물결(교역의 바람)밖에 없는 한국어판의 특성상 덱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어렵다.[6] 일부 배송받지 못한 유저가 있다고 한다.[7] 엉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판 배송 속도를 늘리기 위해 임시로 고용되었다고 한다.[8] 한국어 자체가 알파벳을 쓰는 대부분의 로망스어권 언어들과는 상당히 이질적이다. 비슷한 상황의 중국어는 압도적인 수요 및 아스모디 직속으로 유통하던 상황 때문에 상하이가 볼트 투어 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듯. 또한 완전히 자리잡으면 번역 속도를 상당히 간소화시킬 수 있는 번역용 툴이 새로 도입되면서, 번역팀 사이에서 테스트와 체제 안정화에 시간을 소모했다고 한다.[9] 당장 코리아보드게임즈 측에서도 이벤트를 주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증정할 수 있는 키포지 관련 상품이 바닥나서 이벤트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교역의 바람 한국어판 출시 이후에나 공식 대회 및 이벤트를 기대할 수 있을 듯.[10] 10월 초 "호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운송이 완료되었다"라는 내용을 기재하여 아시아 유저들을 분노케 했는데, 이후 고스트 갤럭시 측에서 보낸 해명문에 따르면 자신들은 9월 11일에 보상을 항공편으로 운송했고 9월 26일 게임퀘스트의 상하이 허브에서 이를 수령하였으나, 아시아 지역별 허브로 전달하는 동안 시간이 너무 걸렸다고 한다.[11] 아시아 지역 대행사 VFI Asia에서도 같은 내용의 메일을 보낸 것으로 보아, 두 회사 모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전부 킥스타터로 퉁쳐서 부르는 모양.[12] 이 키워드를 가진 생명체가 전투에 사용될 경우, 공격 목표가 되는 상대 생명체 양 옆의 생명체에 X만큼의 피해를 입힌다. 전투로 발생하는 원래 피해와 동시에 처리되며, 이 키워드에 의한 피해로 파괴된 생명체는 전투로 파괴된 것으로 취급한다. 이 키워드가 이미 있는 생명체에게 Splash-attack 키워드를 부여하는 다른 카드의 효과를 적용할 경우 양측의 값을 합산한다. 기존의 Splash(확산 피해)와는 다르게 대상 상대 생명체와 양 옆의 생명체에 가해지는 피해량이 서로 같은 것이 특징.[13] 이는 플레이하는 것으로 취급하지 않는다.[14] "전능: 우호적인 생명체 하나를 파괴합니다. 그렇게 하면, Blorb 2장을 생성합니다. 그러고 나서, 내가 10개 이상의 Blorb을 지배하고 있다면, 열쇠 하나를 비용 없이 제작합니다."[15] 특정 토큰 생명체와 짝을 이루어, 덱에 투입되는 토큰 생명체를 특정 카드로 확정하는 카드.[16] Near-Future Lens, Ecto-Charge, Curse of Forgetfulness. 기존의 Grim Reaper 역시 이 세트에 추가되는 가이스토이드 세력의 생명체였다.